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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 통역사 최성재(샤론 최) - 빙의하기의 타고남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옆에서 따라다니며 찰떡같이 통역을 해 주는 최성재(샤론 최) 통역사가 화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 분이 화제가 된 지는 이미 조금 지났기도 하고 이 분에 대한 이야기가 이미 많이 나와 있어 포스팅을 하지 않으려다가 대한민국 통역사의 시대를 여신 1호 통역사인 한국외대 통번역대학교 명예교수 곽중철 교수님께서 쓰신 칼럼을 보고 갑자기 필(?)을 받아 글을 씁니다. 통역사 최성재씨에 대한 정보가 많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미국에 거주 중이고 미국 대학을 나왔다는 것, 그리고 본인이 직접 단편영화를 찍기도 한, 본업이 영화 감독이라는 것까지는 알려져 있습니다. 통역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는데, 들어보면 너무나 처음이 아닌 실력이라서 경험이 있었겠구나 하고 알 수 있습니다...
독일소식
2020. 2. 14.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