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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 Sera Sera
밍크와 우한 폐렴 - 밍크는 바이러스를 옮기는가?
밍크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중간 숙주"가 될 수 있다고도 합니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밍크도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옮기고 다녔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몇 년 전에 밍크 코트를 만들기 위해 공장에서 산 채로 희생되는 밍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타 논란이 되었었죠. 요즘은 에코 퍼라고 해서 오히려 페이크 퍼를 선호하는 "비건 패션"이 인기이기도 합니다. (정말 바람직한 변화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과 관련이 없겠지만 (없기를 바라지만) 박쥐보다는 밍크가 우리 실생활에서 조금은 더 가까운 것 같아요. 밍크는 요렇게 생긴 귀여운 동물입니다 ↓ 인민일보 웨이보에 따르면, 중국의학과학원 병원생물학 연구소 진치 소장은 바이러스 감염 패턴을 비교해본 결과, 지금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밍크를 숙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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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9. 13:32